TRACK LIST
1 Pm 11:59
2 The last day of this year
3 (타이틀곡)
4 Unrealized dream
5 Tram 24
6 Binae island
7 Gloomy blue
8 Same bed different dreams
9 White night

재즈기타리스트 '안신호' 첫 리더작
'The last day of this year'
여주대학에서 '김형천'교수를 사사하고 그의 고향 충주에 정착하며
그의 음악적 지주이자 최고의 재즈드러머 '이창훈'을 사사했다.
그의 앨범은 그의 음악성과 감성을 알수 있는 곡들과 그 곡안에서의
악기들의 환상의 앙상블로 예술을 만들어 놓았다.
타이틀 곡인 'The last day of this year'와
네덜란드 음악여행 중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인
Tram을 타고 여행하며 작곡한 'Tram 24',
해가 지지않는 백야현상 보며 작곡한 'White night',
그의 고향인 충주의 명소를 모티프로 쓴 곡 'Binae island(비내섬)' 등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있는 곡들로 앨범을 구성하였다.
앨범에는 producer와 drums 연주로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신의 레전더리 Drummer '이창훈'
한국 재즈신에서 독보적인 스윙 감으로 인정받는 Pianist  '김세영'
김지훈 트리오, 안상준 퀄텟 등 많은 앨범 세션 및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Bassist ‘조민기’
앞날이 기대되는 Jazz Vocalist  '백주현'과 Bassist  '김사무엘' 이 함께 하였다.
"처음 곡을 들으며 다가오는 것은 멜로디의 아름다움이 먼저 느껴진다.
곡 전체가 즉흥연주를 포함하여 무엇인가 절제되고 모티브의 반복.
현대적이면서도 재즈스럽고 재즈스럽지만 요즘스러운 곡이며
즉흥연주도 현대 감각에 신경을 쓰지않았나 하는 생각된다.
달콤하게 들을수 있는 퀄리티 있는 음악으로 많은 대중들의
공감을 받을수 있는 음반임에 분명하다." -재즈기타리스트 방병조-
“작곡과 연주가 하나의 정체성을 가지고 조화를 이루는 기타리스트”-재즈 기타리스트 옥진우-
"코드진행이 주는 신선함과 곡의 구성에서 위트가 느껴지는 오리지널 곡들 속에서
기타리스트 안신호의 미래가 보였습니다" -재즈 기타리스트 한동일-
"제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뮤지션은 자기만의 음색을 가지고 곡을 쓰고 연주하는 뮤지션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듯이 음악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음색을 찾아가는 기타리스트 안신호씨 음악을 들었을때
좋은 싹을 발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재즈 기타리스트 안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