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Intro 
02. The illest out - Main flow from Mood 
03. Through it - Othello from Lightheaded 
04. Speaking from the heart - Supastition 
05. Bridge - Lightheaded 
06. Together (Interlude) 
07. Got Tonight - Manchild from Mars ill 
08. U think U Slick - Substantial 
09. Up on a Hill - Braille of Lightheaded 
10. True Cat - Noah 23 
11. The Biz - Othello of Lightheaded 
12. Give it up - Double AB 
13. Shallow Graves - Psychward 
14. Victory (Interlude) 
15. Bridge Remix - Lightheaded 
16. Underground Railroad bounce - Main Flow from Mood, J.Sands from Lone Catalysts 
17. Get the Picture - Othello from Lightheaded 
18. From the Soul - Supastition 
19. Outro



한국에서 태어나 13 년을 한국에서 그 후 14 년을 캐나다에서 생활한 캐나다 교포 출신 프로듀서 BLEE 의 첫 Official 음반

낯선 캐나다에 도착해 티비를 처음 틀었을 때 나왔던 힙합 음악에 매료되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14 살이 되던 해 Bone Thugs N Harmoney 의 음반을 처음으로 구입함을 시작으로 14 년의 디깅 삶을 살고 있는 BLEE 다! 14 년 동안 Hiphop, Funk, Jazz, Soul 등의 음반들을 모으면서 나름대로 공부도 해보고 "힙합명반" 이라는 카페에서 iLL BILL 이라는 아이디로 캐나다에서 열린 힙합 공연 후기, 짧은 인터뷰, 음반 리뷰 등 힙합 명반 이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한국 힙합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가 이제야 기회가 되어서 한국, 그리고 캐나다에 동시에 음반을 발매하게 되었다.

캐나다의 이점을 최대 활용, 2-3주 에 한번 꼴로 여러 외국힙합 공연들을 다니며 힙합음악을 더 최대히 즐기며 공부했고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앨범들을 디깅하며 흑인음악의 내공을 쌓고 있다. 16 세 부터 미디 작업으로 힙합음악을 만들어 BLEE compliation 이란 demo 앨범을 작업했었고 그 후 캐나다의 하드코어 힙합 그룹 Psychward 의 리더 Jnyce 와 Binary Beings 란 프로듀싱 그룹을 만들어 한국의 Brownbeat 레코드에서 음반을 준비하기도 했던 신인 아닌 신인 프로듀서이다! 2010 년에 Binary Beings 의 EP 를 기획하고 있고 그 외의 캐나다의 언더그라운드 랩퍼 A.B.D 의 앨범, 리믹스 앨범등을 준비하며 쉴새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는 BLEE 이다.

BLEE : Solution
BLEE Compliation 이란 Demo 앨범 작업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Demo 앨범 발표후 8 년 여만에 나온 BLEE : Solution ! 1 년 정도의 시간동안 Solution 이란 앨범 완성이란 목표를 가지고 수많은 음반들을 디깅하면서 꾸준히 곡을 만들며 가장 마음에 든 19 곡을 뽑아 앨범을 완성했다! MC 들은 BLEE 가 모았던 음반들을 하나하나 뒤적이면서 BLEE 가 팬이었던 MC들을 직접 한 사람 한 사람 연락하여 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앨범을 통해서 많은 뮤지션들과 교류와 친분을 쌓게 되었고 세계적인 MC 들의 정말 Dope 한 앨범으로 완성된 BLEE : Solution! 첫곡을 시작으로 마지막곡이 끝나기 전까지 전혀 지루함이 없는 그럼 좋은 음반이라 느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