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LIST

1. Ready to Move

2. Autofill

3. Imagine More

4. Lullaby (11:03)

5. My Story

DETAIL INFO

- 포토북 : W150xH210mm / 64P / 1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CD : 1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포토카드 : W55xH85mm / 20종 중 랜덤 2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 접지 포스터 : W320xH200mm / 4종 중 랜덤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 인스턴트 포토 : W110xH85mm / 4종 중 랜덤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 소원카드 : W50xH80mm / 4종 중 랜덤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 스티커팩 : W50xH70mm /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마침내 열릴 Next page, 렌의 첫 번째 미니 앨범 [Ren'dezvous]

- 렌이 선보이는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딘 렌의 [Ren'dezvous] 

- 타이틀곡 ‘Ready to Move’, 너와 내가 함께 그리는 벅찬 이야기

렌이 첫 번째 미니 앨범 [Ren'dezvous]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앨범명 [Ren'dezvous]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해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 의미를 강조했다.

렌(REN) The 1st Mini Album [Ren'dezvous]은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에서 ‘LOCO (9:00 pm) (Prod. 라이언전)’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가 있는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앨범 전곡에 참여하여 많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은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앨범의 모든 곡들을 집중하여 들을 수 있도록 록 장르와 팝 장르가 기승전결을 고려해 배치되어 있다. 첫 번째 트랙에는 타이틀곡 ’Ready to Move’로, 렌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자신감을 알린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보는 렌의 시작에 대한 설렘을 느낄 수 있으며, 렌이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힘 있는 미성의 보이스가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가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매력적인 곡이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트가 돋보인다. 이어지는 ‘Autofill’ 과 ‘Imagine More’에서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들을 선택하여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렌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네 번째 트랙 ‘Lullaby (11:03)’은 렌의 섬세한 보컬과 잘 어울리는 팝 넘버의 곡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온기를 전달받는 듯한 위로를 선사하고, 지난 기억들에 대한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표현한 ‘My Story’를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한다. 감미롭고 다채로운 사운드의 곡들로 채워져 있는 렌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은 그동안 그룹 활동에서 보여준 렌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부터 렌의 이야기를 담아 솔로 데뷔 앨범의 스토리에 힘을 보탰다. 렌이라는 아티스트가 그동안 경험한 모든 순간들과 때때로 느꼈었던 소중한 감정들이 씨앗이 되어 새로운 계절을 꽃피운다는 콘셉트로 지금까지 렌이 걸어온 길과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렌을 표현했다.

‘Ready to Move’ 뮤직비디오에서는 아티스트 렌으로 쉼 없이 달려왔던 지난날들의 모습과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세계를 기대하는 렌의 모습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거울 속에 갇힌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지만 결코 지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모든 준비가 되어있는 렌은 망설임이 없다. 이처럼 겁내지 않고 당당하게 마주하는 모습, 끊임없이 달려 그 길을 찾고 그의 바람을 현실로 만드는 모습 등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렌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렌은 이번 솔로 앨범 [Ren'dezvous]를 통해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노래하며 스스로의 세계를 확장시켰다.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온 렌과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렌까지 함께 지켜봐 준 모든 이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는 렌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